설연휴 휴게소 무료PCR검사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연휴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오늘부터 많은 분들이 고향을 가기위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할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또한 이번에는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던데 많은분들이 대중교통

보다는 자신의 차로 많이들 이용을 할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소식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위의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설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PCR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설연휴에 귀향/ 복귀 때 국민의 코로나 19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20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고속도로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이유는 설연휴 기간에 아무래도 다른지역으로 이동이 많아지고

코로나 19 확산의 방지를 사전에 하기위함이라고 할수있을꺼같습니다. 그럼 어느 지역 어떻게 이용이 가능한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소는 크게 지역별로 검점과 이동 유입이 많은 곳으로 선정하여서 총 6군대에 임시검사소를 설치하여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안성, 이천, 화성, 전남 백양사, 함평천지, 경남 진영

위와같이 총 6군데에서 실시를 하며 이는 경부선의 안성휴게소, 중부선의 이천휴게소, 그리고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호남선 백양사휴게소, 서해안선 함평천지휴게소, 경부선 진영휴게소로 각각의 고속도로

총 6개 휴게소에 설치된다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설연휴 휴게소 무료 PCR검사는 위의 표에서 알수있듯이 전남 2의 ( 2개소)를 제외하고 모두 1월 20일 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전남쪽 휴게소는 1월 21일 부터 시작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PCR 검사에 관련된 것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전광판, 임시표지판, 앱 등에서 지속적으로 홍보가 되고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지영미 질병청장은 " 연휴기간 진단/검사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강화하고,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 장소 정보를 안내하는 등 진담검사체계 유지를 통해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설명절을 맞이해 고향 방문 전후에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민족의 가장 큰 행사이자 가장 기쁜 설연휴가 시작되었는데요. 이제 30일 이후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것도 의무가 아니라 권고로 바뀐다고 하는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가 끝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설연휴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고속도로를 통해서 이동을 하시는분들이라면

위에서 소개해드린 무료 PCR검사를 휴게소에서 한다고 하니, 고향을 방문하기전 코로나 19 검사를 못하신 분들이나

고향에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할때 PCR 검사를 고속도로에서 미리 하는 것도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휴식이 필요할떄 휴게소에 들러서 PCR 검사도 받고

그리고 휴게소 음식도 즐기면서 졸음도 깨고 하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연휴 모두들 고향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명절을 즐기는 이때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임시 PCR검사

제공하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꺼같습니다. 그 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안보이는 곳에서 많은 희생과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우리도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야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쭈찌콩콩's